역전재판: 逆転裁判

오도로키로 뱀파이어 썰(망상주의, 억지주의). 내용이 막 왔다갔다...

세인티피아 2016. 7. 4. 01:24
_망상가득


일단 오도로키는 자기자신이 뱀파이어인 걸 모름..원래부터 뱀파는 아니였고 어릴때 어떠한 사건으로 뱀파이어가 됬는데 일단 기억은 못하는걸로(어떤 오돌이 좋아하시는 분이 옛날 오도로키 실험체 썰을 보고...마음에 들어서..)

근데 나는 보통 캐릭에게 어떤 능력을 부여할때 발동조건을 '어떤 감정'이 나타나야 조건이 충족되는 그런 타입으로 쓰는지라...(오돌이 날개썰도 그렇고) 여기서는 크게 말하면 '사랑', 세세하게 더하자면..집착처럼 누구에게도 버림받지 않고 싶어하는 마음, 이 집착과 사랑이이라는 조건에 맞는 사람이 바로 나루호도씨. 그런데 전에 키리히토 법률사무소에서 있을때 한번 발동된 적은 있음. 그러니까...혼자서 변호사 공부하다가...키리히토가 있으니까 존경심과 동시에 외로움이 사라져가니까 집착심도 생기고..(좋아 나중에 이것도 쓰자)

사실은 붕도로키로 쓰려고....걍 억지로...오도로키 다쳤을때, 피도 좀 흘렸으니까....이때 이 능력이 드러나기 시작함. 퇴원하고 사무실에서 나루호도씨, 오도로키 둘이서 있을때, 사건이 터짐. 안그래도 아오이를.....했는데 외로움이..아마..키리히토이후로 느끼는 가장 부정적인 감정일듯. 그래서....아니 걍 이걸로 써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