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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닥터왓슨과 윈체스터 형제들!! 본문
사실 슈내에 입덕한 건 꽤 오래되었다...작년 9, 10월? 부터..
처음 파파존이 등장했을때부터 내 마음속은 이미 존 왓슨으로 가득가득이었기때문에 고로 나는 존이 윈체스터 형제를 돌보는 설정으로 간다. 군의관이었던 설정 가저와서 바비 아저씨보다 더 전문적으로 치료가능한.....헷. 그래서 다치거나 할때 새미하고 딘을 치료해줬으면.
시즌1때 파파존이......한 뒤..에...존을 만나는 설정.
시즌 2 즈음에, 존을 만나는 걸로.
윈체스터형제는 사냥하다 숲속으로 도망친 things를 따라 깊숙히 들어가다가 풀숲사이로 누군가가 쓰러져있는걸 발견함. 함정일까도 생각해 봤지만, 딘은 몰라도 그냥 지나칠새미가 아님. 게다가 발견한 시점에서 그 사냥감은 도망간지 오래. 하는 수 없이 쓰러져있던 그를 데리고 방 하나를 잡은 뒤 상태를 살핌.
머리에는 피를 흘리고 있었고, 팔과 다리에 크고작은 상처가 있었는데, 결고 가벼운 상처가 아니였음. 얼마나 피를 흘렸을 지도 모르고, 일단 딘과 샘은 상처를 소독하고 간호해줌.
간호하다보니 그를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밀빛머리색에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얼굴형이이여서 뭔가 나이에 맞지 않게 귀여운 인상의 남자였음. 특이사항은 없었는데 상처소독을 위해 셔츠의 단추를 풀다가 목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봄. 딘은 손을 뻗어 집히는걸 조심스럽게 빼내보니 군번줄이었음.
_형, 이거..군번줄이지?
_맞는거 같네. 어디보자...존 H 왓슨?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인데..
_존 왓슨...그..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홈즈에서 그의 조수잖아.
마냥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다가 다시 하던 치료를 계속함. 셔츠를 다 벗겨낸 후 왼쪽어깨에 이상한 걸 발견함. 어깨에 총상도 아닌게 그 상흔을 중심으로 뭔가 검은것도 얽혀 있었음. 딘이 그걸 보고 얼굴을 구기고, 샘은 그 상처를 유심히 보고만 있었는데. 자꾸 신경쓰이고 기분이 이상했기 때문임. 무시할 수 없는 그런 느낌같은.
몇시간 뒤 존은 눈을 뜸. 익숙하지 않은 눈으로 주위를 살피는데, 옆에 새미가 의자에 앉은 채 꾸벅꾸벅 조는걸 발견하고. 뜬금없어서 당황한 존, 분명 숲속에서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병원침대가 아닌 어느 방 안에 있는데다가 앞에는 왠 남자가 있고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침착하게 머리를 굴리며 생각할 그쯤 욕실에서 나오는 딘과 눈이 마주치게 됨. 이어지는 어색한 정적. 몇초쯤 멍하니 아이컨텍하다가, 존은 고개를 내려서 붕대에 감긴 자신의 상처를 조심히 살펴봄
_이거....당신들이 치료한 겁니까?
_뭐...그런 셈이죠.
_꼼짝없이 죽을 줄 알았는데, 정말로 감사합니다
대화중 의자에 앉아 졸고있던 샘이 깨어나고, 존은 그 둘에게 자기가 그렇게 된 계기를 설명해줌.
나중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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