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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tipia der Philosophie_Let's Do This!!
[SPN]뱀파이어새미 썰 본문
뱀파샘이 너무나 끌려서 끄적이는 썰. 소설쓰는 능력이 없어서 음슴체로 씀.
맨날 언급되는 그거, 쌔미공주!!! 로 사람을 무자비로 살해하는 뱀파이어를 쫓다가 딘이 부상을 입고 그 틈을 타 그만 새미가 뱀파이어에게 잡혀감. 그 뱀파이어는 혼자가 아나라 그에 속한 집단이 있었고, 거기에 잡혀들어간 것임.
샘이 깨어나보니 어둡고 침침한 곳이여서 딘? 딘! 이렇게 제 형을 부르다가 누군가가 걸어오는걸 보고 딘인줄 알고 안심했지만, 사실 그 뱀파이어의 수장이었음. 물론 새미는 날카롭게 째려봤지만, 그 수장에게는 통할리 없고.
악마피에 증독? 되었다는 것도 본 거 같아서 일단 샘 몸안에도 미량이지만 악마의 피가 있으니, 그게 뱀파이어들에게는 거의 마약급으로 달달하다 합시다. 아까전부터 유난히 새미의 체향이 너무 취향저격이여서 손이 묶여 버둥거리는 새미를 제압하고 목에 손톱으로 살짝 상흔을 냄. 피가 방울져 맺힐 정도로.
목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샘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수장은 새미의 목에 핏방울이 맺히는 걸 예술작품보듯 감상(?)하다가 입을 가져다 혀로 그 부위를 애무하듯 핥기 시작함. 우리 새미는 여러모로 민감(?) 하지 않습니까. 그 인간....아니 뱀파이어가 자꾸 핥핥하니까 느낌도 이상하고 그런거. 게다가 피도 너무 꿀맛이여서 쭙쭙하며 상처를 벌리거나 헤집어대면 새미는 자지러지고
뭔가를 쭙쭙빨던 민망한 소리가 어느새 멈추고, 수장은 정신을 잃은 새미를 안아올리고, 새미가 키가커도 뱀파이어는 세니까....될거 같음....
새미가 정신을 차리니 어느 방안의 침대에 누워있고 팔과 다리 한쪽이 각각 침대에 묶여있었음. 잠금장치는 풀수는 있지마는, 나가면 얼마나 많은 뱀파이어들이 있을지도 모르고 게다가 딘이 걱정되서 미치기 일보직전임.
해결책을 모색하던 도중, 방안에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음. 샘이 일어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맨 처음 자기와 딘이 쫓고 있었던 그 뱀파이어임. 이번에는 저놈이야? 하고 속으로 한숨을 쉰 샘이이었음. 그는 킬킬거리며 새미에게 다가오더니 한손으로 새미의 턱을 잡아 올렸음. 약간의 수치심에 살짝 얼굴이 달아오른 새미는 그의 손을 거칠게 뿌리치고.
순간적으로 얼굴이 굳어졌지만 다시 한번 씩 웃으며 수장의 말을 전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새미의 피를 제공하는 대신, 그의 형인 딘 윈체스터는 건들지 않겠다고 함.
거래의 대가가 좀 위험했지만, 다른 길도 없는데다가 우선적으로 샘은 딘이 여가에 잡혀오지 않고 무사하다는 것에 안심함. 내가 써놓고 너무 망할이지만 새미도 다소 희생적인 면모가 보이니까.
그 이후로 새미는 말로만 인질이지 실제로는 국빈 취급을 받음. 그가 지낼 아늑한 방(침대가 다소...많이 출렁거리지만) 일정하게 나오는 식사(은근 맛있음) 등 평소의 일상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편하게 지냄. 단 한가지, 딘이 없는거 빼고. 일주일에 한번은 어지럼증을 달고 살아야 했지만, 딘이 그들에게서 상처입는것보다는 나았음. 그렇게 딘 없이 2달 이상을 그곳에서 보내게 됨. 그리고 샘은 딘이 무사할 것이라는 안도감과 동시에 그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커져만 갔음.
뱀파이어들은 아무런 저항 없이 순종적인 새미를 보며 만족스러워 하는 눈치였음. 하지만 윈체스터답게, 샘은 몰래 탈출을 계획하고 있었고, 잘하면 딘과의 연락도 취할 수 있도록 온갖 시도를 하고 있었음. 눈에 띄지 않는다 해도 수장은 나름 눈치채고 있지 않을까.
한편, 새미가 잡혀간 직후 눈을 뜬 딘은 겨우 몸을 일으켜 시선을 이리저리 굴리며 난장판이 된 이곳을 둘러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가 없다는걸 깨닫게 됨. 샘?
젠장, 샘! 딘은 여기에 샘이 없는걸로 봐서는 분명 그들에게 잡혀갔을거라고 확신하고 그 뒤부터 모든 사냥은 전면중단 한 체, 오직 자신의 소중한 친동생, 새미를 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정보를 모으고 다님.
하지만 조사할 것은 넘쳐났고 단서들 마저 혼자서 하기엔 역부족이었음. 이 사태를 알게 된 바비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그를 찾기위해 딘을 도왔음. 다행이도 조금씩 단서는 모아지고 있었고, 결국 루비가 찾아와 마지막 단서를 줌으로서 샘을 잡아간 뱀파이어들의 본거지를 찾게 됨. 게다가 극적으로 샘의 시도가 성공해 연락이 닿았음. 2달 동안 만나지 못하고 이제야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니 형제는 분명 안심이 되었겠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딘 마음속은 오직 새미를 찾겠다는 집념뿐이기에, 서둘러 임팔라를 끌고 그곳으로 향함.
그런데 지랄맞게도 또다른 헌터가 이미 여기를 알아내고 와 있었음. 마침 뱀파이어들이 대부분 나가있는 상태라 손쉽게 나머지를 처리하고 둘러보다가 우연히 샘의 방으로 들어가게 됨. 거기서 색색 숨을 내쉬며 잠든 새미를 봄.
_저녀석....샘 윈체스터잖아. 소문이 사실이었군. 제 형의 목숨을 담보로 거래를 했다는 거 말이야.
_뱀파이어따위에게 다리나 벌리는 신세라니. 죽이기 전에 우리도 재미 좀 볼까?
새미는 오늘 아침 평소보다 많은 피를 뽑아내는 바람에 지쳐 잠들었던거임. 누군가의 기척에 깨보나 이미 헌터들이 눈이 맛간 상태로 그에게 기어올라가고 있었음. 한쪽 손은 사슬로 묶여있는 상태여서 몸상태와 더불어 완전히 최악이었음.
발버둥 치는 새미를 쉽게 제압하고서(한명한테 2명이 그러니까..)막 셔츠를 잡아뜯고...그렇게 여러모로 아주아주 위험한 상황에 처함. 그렇게 헌터들이 나쁜짓할때 마침 딱 수장이 나타나서 둘의 목을 베어버림. 셔츠가 뜯겨나간 샘은 아직 정신이 약간 나가있고. 그 뒤에 수장은.....음....
뱀파이어의 수장은 언젠가 헌터를을 비롯해 자신들의 적이 이곳을 찾아 올 것이라고 고려해두고 있었음. 그러다가 곳곳에 흩어져 있는 뱀파이어들에게 딘의 움직임이 여기를향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됨. 그는 필연적으로 여기에 오게 되어 있었음. 그렇다면 염원의 끝에 남겨진 것이 절망일 때, 그는 어떻게 반응할지가 은근 궁금했음. 그는 가만히 생각하는듯 하더니 비릿한 웃음을 머금은 입꼬리를 살짝 말아올렸음.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그는 샘의 방으로 향함.
저번 사건때문에 약간 긴장이 풀려있던 샘은 처음보다 많이 경계를 늦추는 듯 했음. 물론 차가운 시선은 아직임. 무슨일로 왔지? 라며 그를 노려보는 새미에게 가까이 다가가 귓속말로 딘이 오고나서의 그의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다 말해주자 그제야 심각성을 안 새미는 얼굴이 새파래짐. 수장은 예상했던 그의 모습에 만족하며 새미의 손목을 움켜잡고는 자신의 손가락에 상처를 내 피가나게 했고 손가락을 샘의 입에 강제로 집어넣음. 버둥대면 버둥댈수록 피는 입안으로 더욱 깊숙히 흘러들어갔고 그게 샘을 몽롱한 상태로 만들었음.
피먹이고 수장가고 딘 정신잃고 깨보니 새미 쳐다보고 있.
..새미? 샘 딘 응시....목 쭙쭙 그만...하다가 그만해 새미!! 하니까 멈추더니 데일밴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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