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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tipia der Philosophie_Let's Do This!!
블리치 소설 중에서 가장 설정을 만드는데 공을 들였지만 역시 꾸준 히 올리기란 쉽지 않은 거군요....아예 그만두면 편할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뭔가 복잡하군요...좀 짧아지더라도 올리긴 해야 하니까... "그럼...제가 다시한번 걸어봐도 괜찮겠습니까?" 쿠로사키 이치고, 이치고(一護). '평생 한 사람을 지켜라'. 비록 지금에서야 그 의미가 현세를 넘어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도 등 여러 범주로 확장되었지만, 적어도 그가 살아있는 한, 여전히 지켜야 할 것들은 존재했다. 이 상황까지 오면서 체념에 가깝게 현실을 받아들인 그였지만, 내면속에는 약간이지만 부정하고픈 마음이 약하게 타고르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라하라의 말에 한순간 귀를 기울이며 기대하는 자신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 "미안하지만, 나..
─는 조각글 단락처럼. -은 위(─)에 속한 단락 ─ 오늘도 그저 평범한 일상. 나는 더이상 사신이 아니다. ─ 눈을 뜨자 시야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 밤동안 신세진 침대에서 일어나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잠듬과 깨어남의 반복, 언제나의..일상, 정말로 평범한 날. 학교로 향하면서 만나는 언제나의 친구들.─그러나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는. 새삼 내 생활이 이렇게나 고요하고 따분했을까, 하고 생각하곤 한다. 수업을 들으며 창문쪽으로 시선을 옮긴다. 시선의 끝에, 또다른 나의 시선이 살짝 비쳤다. 내 모습도 그때 이후로 달라진 게 없다. 다만, 몸 속의 중요한 무언가가 사라졌을 뿐. 현세가 아닌 곳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도,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 아이젠을 쓰러뜨리기 위해 한치의 망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