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레]썰 몇개 모아보자-업데이트중-

1.
일단...토비엔도 하나 연성중. 토비타카는 엔도보다 나이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엔도에게 존대하는게 너무 좋다. '캡틴' 이라든지....우리모두 토비타카파자


2.
이건.....다시지우고 새로 쓰려고...소설란으로 옮겼나? 쨋든 렙파에서 이나이레 중딩시절하고 성인시절은 보여줬으니까 이번에는 고딩에서 직전까지를 보여줘야하는데. 이나고는 캐릭은 개성있고 이쁘기도 하지만 너무 판타지...막장으로 가서 게다가 정든 무인편 맴버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영 아니게 되고...진짜 우리 엔도감독님 덕으로 본 듯하다....


3.
그렇게 나는 마이너의 길을 파고.......



4.
시간회귀도 좋고 이나고 얘들이 과거로 가는 것도 괜찮다. 과거로 가니 존경하던 감독님의 그때를 실시간으로 보게 되니 감동...이런거. 게다가 브레이크조의 성인 버전을 보게된 중학 브레이크조도 당황 + 신기 일거고(심지어 고엔지는 머리를 내렸으니까)

엔도가 피프트섹터(엘도라도는 나중에 끄적여야할거 같...)에 의해 죽었는데 눈을 떠보니 고엔지가 팀에 합류한 그 직후의 세대로 회귀한 거. 다행이 부실 안에 둘만 있는 상황이었는데. 엔도는 성제가 고엔지인걸 알고 충격도 먹은 상태라 어린 시절의 고엔지를 보니까 그립기도 하고 눈물이 갑자기 차오름. 사실 엔도가 죽었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마지막에 본 게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얼굴을 한 성제...아니 고엔지였기 때문.